BMS 위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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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요[]

작곡가 cybermiso가 제작한 BMS. THE BMS OF FIGHTERS 2011 -Intersection of conflict- 출품작이다. 총점 90591점으로 28위(에이스 점수 적용 시 39위), 중앙값 958.5점(평균 943.6점)으로 29위를 차지하였다.

완성도뿐만 아니라 BMS의 독특함으로도 인기를 끌어모은 BMS다. 통통 튀는 느낌의 샘플링 사운드와 끈적하면서도 흥겨운 일렉트로 사운드가 결합하여 재밌고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.

더 화제가 된 것은 siratama가 담당한 BGA인데, 어딘가 약간 촌티나는 분위기의 실사 BGA가 등장한다. 이는 일본의 80년대의 TV 광고를 곡에 맞게 짜집기한 것. 곡이랑 싱크로율이 굉장히 높아 BMS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역할을 하였다. 모 유저는 "합필갤에 소개시켜주고 싶은 BMS"라고 평한 바 있다.

난이도표 등록 패턴[]

PMS●1[]

차분 제작: 0samil0
NOTES: 990
TOTAL: 540
Easy 판정

관리자 츠키야마 님의 코멘트

"변속이나 정지는 몇 번 해보면 기억하는 수준이지만, 80소절에서 32분과 24분이 혼합된 후살이 어렵다. 게이지는 가볍지만 세로 연타에서 깎이지 않도록 하자."

1000개도 안 되는 노트와 매우 후한 게이지를 가지고 있지만, 노트 배치가 워낙 괴악하여 그루브, 하드, 풀콤보 모두 ●1에서 상위권. 한때 츠키야마 님은 ●1의 위쪽 경계라고 평했을 정도이다.

어려운 포인트는 연타, 저속, 후살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. 전체에 걸쳐 3연타, 4연타가 종종 등장하며, 중간중간에서 게이지나 콤보를 줄이는 역할을 하니 주의. 중간에 등장하는 저속 구간은 노트 난이도가 다른 부분과 큰 차이가 없고 박자는 오히려 어렵기 때문에, 저속에 익숙하지 않으면 BP가 많이 나오기 쉽다. 하드 클리어를 가로막는 원인이 되기도. 박자를 종잡기 어려운 마지막 부분은 ●1 중에서 끔찍한 수준의 난이도이다. 게이지가 후한 점을 십분 활용해야만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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