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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★2에 등재된 BMS ディRAY를 찾으시는 분은 이쪽으로.


개요[]

고난이도의 BMS에 종종 쓰이는, 노트를 복사하여 엇박으로 붙여넣기하는 제작 기법 또는 패턴의 특성을 이르는 말이다.

딜레이가 들어간 패턴을 딜레이 패턴이라고 부르며, 차분명에 (DELAY), (DELAYMASTER)등을 추가하는 경우가 많다.


제작 과정[]

주로 아래와 같이, 16비트 간격으로 배치된 키음을 복사하여,

딜레이

딜레이 차분을 만드는 과정의 예.

그 간격의 절반 지점에 붙여넣기함으로서 노트의 수를 늘린 후, 재배치하여 짜여진다.

물론 24비트, 12비트 간격의 경우도 가능하다.


특징[]

16비트를 딜레이시키면 32비트가 되는데, 이 자체만으로도 이미 상당한 노트밀도가 보장되어 난이도가 올라간다. 따라서 난이도를 쉽게 하기 위해 계단 형식으로 노트를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. 그럴 경우 정배치황배가 되는 경우가 잦다. ★19의 End Time이 그 예.

물론 빠른 계단이 아닌 다양한 형태로 패턴을 짤 수도 있다. 이런 경우 대개 난이도가 매우 높아져, 딜레이 패턴은 오버조이 난이도표에 수록되는 경우가 많다.



문제점[]

한 번 사용될 키음이 두 번 사용되는 꼴이므로, BMS가 의도보다 시끄러워지거나 윙윙거리는 분위기가 되기 쉽다. 또한 위와 같이 복사-붙여넣기로 딜레이화시킬 경우 다중정의 관련 문제로 인해 노이즈가 발생하기도 한다.

또한, 필수적으로 키음 재배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원작자의 의도와 곡이 달라지기도 하고, 딜레이가 원래 제한된 개수의 키음에서 더 짜내어 고난이도 패턴을 만들고자 탄생된 것이기 때문에 무차별적인 딜레이 패턴의 난립에 좋지 못한 시선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.


딜레이를 빼면 시체가 되는 BMS 패턴 목록[]

존재하는 모든 딜레이 차분, 차분명이 딜레이인 것들
chillfoon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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